동일본 재건 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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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에 관한 자세한 정보 |Information in detail

QA 각 지역 방사선양 동일본의 재건과 감사 제1원전처리수 수입규제상황 관련사이트링크집

주변 해역에서 잡힌 생선은 안전 면에 문제가 없습니다. 도쿄전력은 평소에 주변 해역의 생선을 많이 섭취하는 경우를 상정하는 등 국제적인 방법에 기반하여 해양 방출에 의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한 결과, 평소에 받는 방사선(자연방사선)부터의 영향과 비교해도 약 100만분의 1부터 7만분의 1로, 그 영향이 대단히 작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해양 방출 전후에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바다와 어류의 방사성물질 농도에 큰 변화가 발생하지 않는지 확인합니다. 지금까지와 같이 안심하고 맛있는 해산물을 즐겨주시길 바랍니다.(출처: 경제산업성)

자세한 내용은해당 동영상(한국어 자막)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이후, 방사성 물질의 영향이 확인된 지역에서는 농지 제염, 농축산물로의 방사능 물질 이행/흡수를 억제하는 대책, 비료와 토양개량자재/배양토의 관리 등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출하 전 검사 등으로 일본 국내의 방사성 물질의 기준치를 초과한 것은 일본 국내 및 해외에 유통시키지 않습니다. 기준치를 초과하는 식품이 지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판단되었을 경우에는 ‘출하 제한’을, 현저한 고농도의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었을 경우에는 ‘섭취 제한’을 지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책을 통해 일본산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식품의 방사선 물질의 기준치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와 WHO가 설치한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위원회)가 국제기준으로 가이드라인 수준을 설정하였고, 미국 및 EU를 비롯한 각 국가에서도 국내 기준치를 설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준은 식품 섭취로 인한 예탁실효선량(내부피폭)을 일정수준 이하로 억제하기 위해 설정된 것입니다. Codex 위원회, 일본, EU 등의 경우이 수치는 연간 1mSv이며, 이는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ICRP)에서 그 이상의 방사선 방호 대책을 세우더라도 유의미한 선량 저감을 달성할 수 없다고 보는 수치이기도 합니다. 이에 근거하여 각국 및 지역에서 유통되는 식품의 오염률 등을 상정하고 최종적으로는 방사성 물질의 기준치를 설정하고 있습니다.

일본이 시행하는 적절한 검사 및 관리 조치 덕분에 일본산 식품의 안전성이 확보되고 있다는 부분은 국제기관 역시 평가하고 있습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와 IAEA 합동팀은 2019년 7월, “모니터링 방법 그리고 식품의 방사성 물질 오염과 관련된 문제에 대한 대응이 적절하며, 식량공급망은 관계당국에 의해 효과적으로 제어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고받아, 해당 내용은 IAEA 홈페이지에 공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