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본대지진 발생 후 10년이 넘는 세월이 지나, 일본은 착실하게 재건을 진전시켜왔습니다. 피해지역(도호쿠 지역) 주민들은 도호쿠 지역의 매력을 강화시키고자 지역과 산업을 부흥시켰습니다.
도호쿠 지역은 일본의 중요한 쌀 생산지로 알려져 있으며, 활기 넘치는 어업의 본거지입니다. 이 지역에서 생산된 청과물은 국내외의 소비자들에게 폭넓게 평가 받고 있습니다.
한편 도쿄 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로 인하여 일부 국가 및 지역에서는 일본의 농림수산물의 수입이 제한되었습니다. 식품 안전성과 품질 확보를 위하여 일본 정부는 엄격한 감시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대처를 설명하고 과학적인 데이터를 공유하려는 노력을 통하여 이러한 제한은 대부분 해제 또는 완화되었습니다. 세계 각국의 소비자들은 계속해서 안전하고 품질 높은 일본 제품을 즐기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