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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 (FAO) 사무총장 발언에 대해
5월 10일, 일본을 방문한 호세 그라지아노 다 실바(Jose Graziano da Silva)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사무총장은 외무성이 주최한 ‘후쿠시마 제과 상미회(賞味会)’에서 ‘(후쿠시마현 식품에 관하여) 현시점에서는 식품의 안전성에 우려를 나타낼 어떠한 이유도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5월 12일, 기시다(岸田)외무대신을 예방한 자리에서 그라지아노 사무총장은 ‘FAO는 일본정부의 투명성 있는 대응을 평가하고 있으며, 후쿠시마산 식품의 안전성에는 조금도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확신하고 있다.
아직 수입 규제 조치를 취하고 있는 국가에도 이 점을 명확히 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아래의 보도발표, 기사도 함께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5월 10일자, 외무성 보도발표 (일본어) (영어)
・ 5월 12일자, 외무성 보도발표 (일본어) (영어)
・ 5월 10일자, The Japan Times (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