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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음식 알리기 친선 대사 임명식


 2월 4일(목),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서 ‘일본 음식 알리기 친선 대사’ 임명식이 개최되어, 임명장과 배지가 이시모토 준코(石元淳子) 교수와 권오준 쉐프에게 수여되었습니다. 한국에서의 임명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일본 음식 알리기 친선 대사’란 전문적인 식견을 갖고 해외의 일본 요리 관계자 등의 상담에 응해, 일본 음식과 식문화 보급에 적절한 조언을 통해, 일본 국내외에서 일본 음식・식문화 계승 보급을 촉진하도록 농림수산성이 일본 요리 종사자에게 임명하고 있습니다.
 임명장을 받은 이시모토 준코 교수는, 앞으로도 한국 분들이 일본 음식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넓히는 동시에, 교수로서 학생들에게 바른 일본 음식과 식문화를 가르칠 수 있도록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 권오중 오너 쉐프는, 30년 전 일본에서 유학하며 도움을 받았는데, 앞으로도 한국인이나 한국에 거주하는 일본인에게 그 은혜를 갚고 싶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 임명대상
 이시모토 준코(石元淳子) [약력]pdf
 우송정보대학 일본외식조리학부 학부장

 권오준(権五俊[약력]pdf
 스시카이세키‘타쿠미곤(匠権)’오너 쉐프
 공익사단법인 일본요리연구회 한국지부장

 ● 참고
 '일본 음식 알리기 친선대사' (농림수산성)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