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시마 대사 부부의 ‘2025년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참석

 7월 15일 미즈시마 대사 부부께서 ‘2025년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일한전을 관전하고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대표팀의 건투를 치하하는 한편, 이번 대회 일본대표팀의 우승을 축하하고 내년 개최 예정인 ‘FIFA 월드컵’을 위해 일본 축구대표팀을 격려했습니다.이번 대회 우승이 걸린 시합인 본 경기는 서울일본인학교 학생 11명을 포함한 일한 양국의 에스코트 키즈와 함께 선수들이 입장하면서 시작되었고, 경기 중 양 팀 선수들의 열전은 물론 양국 서포터들의 열띤 응원에 휩싸여 경기장은 한껏 달아올랐습니다.
 또, 미즈시마 대사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을 비롯한 한일 축구관계자와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의 스포츠 교류 촉진과 양국 축구의 한층 발전을 기원했습니다.
 주한일본대사관은 스포츠를 통해 커 가는 일한의 인연을 앞으로도 응원해 가겠습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과 함께	미야모토 일본축구협회 회장과 함께

에스코트 키즈와 함께 선수 입장

에스코트 키즈	경기 진행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