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시마 대사 부임 인사
2024/5/22

이번에 주대한민국 일본국 대사로 부임한 미즈시마 코이치(水嶋光一)입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총괄공사로서 근무했는데, 이번에 다시 대사로 부임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한국은 국제 사회의 다양한 과제 대응에 있어 파트너로서 협력해 가야 할 중요한 이웃 나라입니다. 작년 이후, 정상 간의 셔틀외교가 재개되었고 일한 관계도 착실히 발전해 왔습니다. 작년에는 제가 부임해 있던 이스라엘에서도, 일한이 각각 자국민을 국외로 대피시키는 과정에서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지는 등 일한 협력의 진전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국제 사회가 역사의 전환점을 맞은 가운데, 일한의 긴밀한 협력이 지금처럼 필요한 때는 없었습니다. 일한은 더 다양한 분야에서 연계를 강화하고, 협력의 폭을 더욱 넓혀갈 필요가 있습니다. 내년 일한국교정상화 60주년의 기회를 살려 지난해부터 시작된 관계 개선의 흐름을 양국 간 대화와 교류의 더 한층의 발전으로 이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한 관계는 그 오랜 역사 속에서 때로는 어려운 시기도 있었지만, 함께 협력해 극복하려는 노력을 해 왔습니다. 이제까지의 제 경험도 활용해, 대사로서 일한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온 힘을 다할 생각입니다.
또한, 한국의 곳곳을 방문해 한국 분들과 교류하며 한국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이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지원과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한국은 국제 사회의 다양한 과제 대응에 있어 파트너로서 협력해 가야 할 중요한 이웃 나라입니다. 작년 이후, 정상 간의 셔틀외교가 재개되었고 일한 관계도 착실히 발전해 왔습니다. 작년에는 제가 부임해 있던 이스라엘에서도, 일한이 각각 자국민을 국외로 대피시키는 과정에서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지는 등 일한 협력의 진전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국제 사회가 역사의 전환점을 맞은 가운데, 일한의 긴밀한 협력이 지금처럼 필요한 때는 없었습니다. 일한은 더 다양한 분야에서 연계를 강화하고, 협력의 폭을 더욱 넓혀갈 필요가 있습니다. 내년 일한국교정상화 60주년의 기회를 살려 지난해부터 시작된 관계 개선의 흐름을 양국 간 대화와 교류의 더 한층의 발전으로 이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한 관계는 그 오랜 역사 속에서 때로는 어려운 시기도 있었지만, 함께 협력해 극복하려는 노력을 해 왔습니다. 이제까지의 제 경험도 활용해, 대사로서 일한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온 힘을 다할 생각입니다.
또한, 한국의 곳곳을 방문해 한국 분들과 교류하며 한국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이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지원과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주대한민국 일본국 특명전권대사
미즈시마 코이치(水嶋光一)
미즈시마 코이치(水嶋光一)
- 【미즈시마 코이치 대사 약력】(PDF)
(54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