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한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 전국지사회·일본 소도시 리셉션 개최
2025/11/18
11월 11일, 주대한민국일본국대사관은 일본의 전국지사회와 공동으로 일한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하는 전국지사회·일본 소도시 리셉션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일본 전국 47개 도도부현 중 이와테현, 미야기현, 니가타현, 야마나시현, 나가노현, 시즈오카현, 미에현, 돗토리현, 오카야마현, 도쿠시마현, 후쿠오카현, 미야자키현 총 12개 현이 먹거리, 술, 자연, 지역 명소 등 각 현의 매력을 소개하는 관광 프로모션을 전개하였습니다.
미즈시마 대사는 개회사를 통해 일한 국민의 교류 증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관광 분야의 역할이 매우 크다고 말하며 일본을 여러 차례 방문한 한국 관광객이라도 아직 접하지 못한 지역이 많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이러한 지역들을 꼭 소개하고 싶다고 말하였습니다. 아울러 일한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은 올해 이후에도 일본 정부는 일한 간 교류를 힘껏 지원하고 미래로 이어가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전국지사회 아베 슈이치 회장(나가노현 지사)을 비롯하여 이번에 방한한 9명의 각 현 지사·부지사의 인사와 홍보가 있었습니다. 또한, 한국 경제계 대표로 한일경제협회 김윤 회장의 축사와 일본정부관광국(JNTO) 서울사무소 시미즈 유이치 소장의 일본 소도시 소개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일본 전국 47개 도도부현 중 이와테현, 미야기현, 니가타현, 야마나시현, 나가노현, 시즈오카현, 미에현, 돗토리현, 오카야마현, 도쿠시마현, 후쿠오카현, 미야자키현 총 12개 현이 먹거리, 술, 자연, 지역 명소 등 각 현의 매력을 소개하는 관광 프로모션을 전개하였습니다.
미즈시마 대사는 개회사를 통해 일한 국민의 교류 증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관광 분야의 역할이 매우 크다고 말하며 일본을 여러 차례 방문한 한국 관광객이라도 아직 접하지 못한 지역이 많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이러한 지역들을 꼭 소개하고 싶다고 말하였습니다. 아울러 일한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은 올해 이후에도 일본 정부는 일한 간 교류를 힘껏 지원하고 미래로 이어가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전국지사회 아베 슈이치 회장(나가노현 지사)을 비롯하여 이번에 방한한 9명의 각 현 지사·부지사의 인사와 홍보가 있었습니다. 또한, 한국 경제계 대표로 한일경제협회 김윤 회장의 축사와 일본정부관광국(JNTO) 서울사무소 시미즈 유이치 소장의 일본 소도시 소개 발표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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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한 지사 부지사들의 단체 사진 (왼쪽에서 노로 유키토시 미에현 부지사, 고토다 마사즈미 도쿠시마현 지사, 핫토리 세이타로 후쿠오카현 지사, 무라이 요시히로 미야기현 지사, 미즈시마 코이치 대사, 아베 슈이치 나가노현 지사, 닷소 다쿠야 이와테현 지사, 고노 슌지 미야자키현 지사, 이바라기 류타 오카야마현 지사, 나카하라 미유키 돗토리현 부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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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즈시마 코이치 대사 인사 | 아베 슈이치 전국지사회 회장 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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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 축사 | 시미즈 유이치 일본정부광관국 서울사무소 소장 소개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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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 모습 | 행사장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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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스를 방문한 미즈시마 대사 | 부스를 방문한 미즈시마 대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