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본 대지진 관련 정보

한국 추가 지원팀의 수용

【2011년 3월 14일】

13일에 있은 일한 정상 전화회담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제안한 추가 지원대의 파견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세부적인 수용 내용이 결정되었습니다.

추가 지원팀은 C-130H기(총 3대)로 3월 14일 8시에 서울공항을 출발하여 나리타공항에 10시 40분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한편 활동지역은 현재 조정 중)

추가 지원팀은 이동성 단장(소방방재청 중앙119구조단장)을 비롯한 102명의 구조 요원들로 구성됩니다. (외교통상부 직원 2명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