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시마 대사,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특별전 “천 년을 흘러온 시간: 일본의 궁정 문화” 개막행사 참석(12월 17일)
2025/12/22
12월 17일(수), 미즈시마 코이치(水嶋光一) 주한일본대사는 국립고궁박물관과 도쿄국립박물관이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한 특별전 “천 년을 흘러온 시간: 일본의 궁정 문화” 개막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미즈시마 대사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전시에 도쿄국립박물관이 소장한 헤이안 시대 이후의 궁정 회화, 속대와 십이단 등의 복식, 궁정 조도품 등 일본 궁정 문화를 대표하는 귀중한 작품들이 소개된다고 설명하여, 해당 작품들이 중국 대륙과 한반도의 문물로부터 영향을 받으면서도 일본 고유의 방식으로 발전해 왔으며, 이러한 문화적 흐름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미즈시마 대사는 이러한 의미에서 본 특별전이 일한 국교정상화 60주년의 슬로건인 「두 손을 맞잡고 더 나은 미래로」라는 정신을 체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본 특별전은 2025년 12월 18일부터 2026년 2월 22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참조: 국립고궁박물관 홈페이지





미즈시마 대사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전시에 도쿄국립박물관이 소장한 헤이안 시대 이후의 궁정 회화, 속대와 십이단 등의 복식, 궁정 조도품 등 일본 궁정 문화를 대표하는 귀중한 작품들이 소개된다고 설명하여, 해당 작품들이 중국 대륙과 한반도의 문물로부터 영향을 받으면서도 일본 고유의 방식으로 발전해 왔으며, 이러한 문화적 흐름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미즈시마 대사는 이러한 의미에서 본 특별전이 일한 국교정상화 60주년의 슬로건인 「두 손을 맞잡고 더 나은 미래로」라는 정신을 체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본 특별전은 2025년 12월 18일부터 2026년 2월 22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참조: 국립고궁박물관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