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바에(實生) 총괄공사의 ‘SEOUL SAKE FESTIVAL 2025’개막식 참석 (5월 24일)

2025/6/12


5월 24일, 미바에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는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 'SEOUL SAKE FESTIVAL 2025'를 방문해 개막식에서 축사했습니다.

이 행사는 니혼슈와 본격쇼츄 등의 보급을 목적으로 2016년을 시작으로 이번이 6회째입니다. 일본산 주류 수입업체 7개사가 공동 주최했으며,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대규모 행사로 성장했습니다. 일한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한 올해는 역대 최다인 약 160개의 양조장이 참가했으며, 800종 이상의 술이 제공되었습니다.

행사 현장에는 한국의 젊은 세대들이 많이 방문했으며, 주조 과정에 대해 관계자들에게 열정적으로 질문하는 모습도 많이 관찰되었습니다.

미바에(實生) 총괄공사는 개회식 축사에서 “주류처럼 생활과 밀접한 대상을 통해 양국 국민 간의 상호 이해를 더욱 제고하는 것은 미래 지향적인 양국 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켜 나가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