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노(岡野) 외무사무차관, 김홍균 한국 외교부 제1차관과 협의
2024/12/26
12월 26일, 오카노 마사타카(岡野正敬) 외무사무차관이 방일 중인 김홍균 한국 외교부 제1차관과 협의를 가졌습니다.
1. 김홍균 제1차관으로부터, 최근의 한국 내 정세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양 차관은 정상 및 외상을 포함해 양국 정부가 긴밀히 소통하고 있는 것을 환영하며, 앞으로도 이를 계속해 가기로 의견이 일치했습니다.
2. 양 차관은, 일한 관계를 중심으로 쌍방의 관심 사항에 대해 솔직한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내년 국교정상화 60주년을 향한 준비 상황을 확인했습니다.
3. 양 차관은, 여러모로 정세가 복잡해지는 가운데서도 북한에 대한 대응을 포함해, 일한, 일한미가 계속해서 긴밀한 공조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재확인하는 동시에, 아시아, 중동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또, 오카노 차관은 납치 문제의 즉각 해결을 위한 한국 정부의 일관된 지지에 대해 거듭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1. 김홍균 제1차관으로부터, 최근의 한국 내 정세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양 차관은 정상 및 외상을 포함해 양국 정부가 긴밀히 소통하고 있는 것을 환영하며, 앞으로도 이를 계속해 가기로 의견이 일치했습니다.
2. 양 차관은, 일한 관계를 중심으로 쌍방의 관심 사항에 대해 솔직한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내년 국교정상화 60주년을 향한 준비 상황을 확인했습니다.
3. 양 차관은, 여러모로 정세가 복잡해지는 가운데서도 북한에 대한 대응을 포함해, 일한, 일한미가 계속해서 긴밀한 공조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재확인하는 동시에, 아시아, 중동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또, 오카노 차관은 납치 문제의 즉각 해결을 위한 한국 정부의 일관된 지지에 대해 거듭 사의를 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