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시마(水嶋) 대사 내외, 일한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 연극 ‘야끼니꾸 드래곤: 용길이네 곱창집’ 관람

11월 14일 미즈시마 대사 내외가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일한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 연극 ‘야끼니꾸 드래곤 용길이네 곱창집’ 을 관람했습니다. 아울러 미즈시마 대사는 정의신 극작가·연출가, 고수희 배우 등과 환담을 나누고, 심금을 울리는 작품에 깊은 고마움과 경의를 표했습니다. 

이 작품은 2008년 예술의전당과 일본의 신국립극장이 공동 제작한 작품입니다. 이번이 14년 만의 세 번째 서울 공연으로, 11월 23일까지 공연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예술의 전당 홈페이지를 참고 바랍니다.  

주대한민국일본국대사관은, 연극을 비롯한 문화 예술 교류 활동을 통해 자라나는 일한의 유대를 앞으로도 응원해 가겠습니다. 

 

기념 촬영	고수희 배우와
포토 존에서	극장 밖 모습

가와세(川瀬) 공보문화원장과 고수희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