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희곡을 한국어로 감상할 수 있는 무대 극단 58번국도 신작공연 소개
2024/8/29
1. 낭독공연 〈상대적 속세〉
연극 〈상대적 속세〉, 삶의 의미와 책임을 유쾌하게 탐구하다.

연극 <상대적 속세>는 삶의 고민이 결코 무의미하지 않음을, 그리고 그 과정에서 때로는 어리석어 보일지라도 결국 모든 것은 책임을 겪어내며 해결될 수 있다는 희망을 전달한다.
무거운 주제를 다루면서도 가벼운 유머와 밝은 분위기를 유지해, 삶의 의미와 책임을 관객들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하는 이 작품은 인간관계의 복잡성과 삶의 고민, 그리고 죽음을 둘러싼 감정들을 섬세하게 그린다. 궁극적으로는 고통 속에서도 웃음을 통해 인생을 재고하고, 절대적인 것은 없으며 모든 것이 상대적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마주한 이들의 대화를 통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각자가 짊어져야 할 책임과 감정을 받아들이며, 그로 인해 한층 더 성장해 나가는 인간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티켓 예매 및 자세한 사항은 구글 예매폼, 극단 공식 인스타그램 또는 극단 58번국도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극 <상대적 속세>는 극단 58번국도의 대표이자 배우인 고수희가 나옥희라는 활동명으로 연출하고, 번역가 이홍이가 번역한 작품이다. 이 연극은 ‘더 이상 죄책감 느끼지 말고, 너도 너의 삶을 스스로 책임지며 살아.’라는 메시지를 귀신을 통해 유쾌하게 전달한다.
연극 <상대적 속세>는 삶의 고민이 결코 무의미하지 않음을, 그리고 그 과정에서 때로는 어리석어 보일지라도 결국 모든 것은 책임을 겪어내며 해결될 수 있다는 희망을 전달한다.
무거운 주제를 다루면서도 가벼운 유머와 밝은 분위기를 유지해, 삶의 의미와 책임을 관객들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하는 이 작품은 인간관계의 복잡성과 삶의 고민, 그리고 죽음을 둘러싼 감정들을 섬세하게 그린다. 궁극적으로는 고통 속에서도 웃음을 통해 인생을 재고하고, 절대적인 것은 없으며 모든 것이 상대적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마주한 이들의 대화를 통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각자가 짊어져야 할 책임과 감정을 받아들이며, 그로 인해 한층 더 성장해 나가는 인간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티켓 예매 및 자세한 사항은 구글 예매폼, 극단 공식 인스타그램 또는 극단 58번국도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연명 | 상대적 속세 |
기 간 | 2024. 09. 11(수) - 09. 12(목) |
시 간 | 19시 30분(전 회차) |
장 소 | 서울 대학로 아트포레스트 2관 |
극작가 | 츠치다 히데오 |
번 역 | 이홍이 |
연 출 | 나옥희 |
출연진 | 이현직, 홍수민, 김재웅, 이종원, 송수현 |
제작진 | 예술감독/이근희, 드라마트루그/배선애, 연기지도/황연희, 조연출/박지원, 음악감독/박민수, 작곡/노의철, 미술감독/이애리, 사진/보통현상 |
주관/주최 | 극단 58번국도 |
후 원 | 주대한민국일본국대사관 |
티 켓 | 전석 무료 |
예매처 | 구글폼 / https://forms.gle/tEEhtdrY4X6bEFvV9 |
러닝타임 | 100분(인터미션 없음) |
문 의 | 02-941-5855 |
■ 연출/ 나옥희
- 1999년 연극<청춘예찬>으로 데뷔
- 수상경력
- 2007년 동아연극상 연기상
- 2009년 일본 요미우리연극상 여자우수연기상(야키니쿠 드래곤)
- 주요작품
- 연극 <돼지우리> <옥상 밭 고추는 왜> <모든 군인은 불쌍하다> <풍찬노숙>
- <야키니쿠 드래곤> <청춘예찬><경숙이 경숙아버지> 외 다수
- 영화 <플란다스의 개> <친절한 금자씨> <써니> <타짜> 외 다수
2. 연극 <오징어지우개>
연극 <오징어지우개>, 부조리극으로 현대 사회를 성찰하다.

연극 <오징어지우개>는 극단 58번국도의 대표이자 배우인 고수희가 나옥희라는 활동명으로 번역하고, 극단 단원이자 배우인 김재웅이 다년간의 배우 경험을 살려 신인 연출가의 새로운 시선으로 그리고자 한다.
연극 <오징어지우개>는 오징어지우개를 발명해 불가리아 암살단에 쫓기는 남자와, 그 사건이 거짓이라고 주장하는 여자의 대립을 그린 부조리극이다. 이 작품은 비현실적이고 부조리한 사건을 통해 인간 심리의 복잡성과 사회의 불합리성, 그리고 사회적 소외와 고독을 드러내며, 현대 사회와 개인의 삶을 성찰하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한다.
티켓 예매 및 자세한 사항은 인터파크 티켓 또는 극단 58번국도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극 <오징어지우개>는 극단 58번국도의 대표이자 배우인 고수희가 나옥희라는 활동명으로 번역하고, 극단 단원이자 배우인 김재웅이 다년간의 배우 경험을 살려 신인 연출가의 새로운 시선으로 그리고자 한다.
연극 <오징어지우개>는 오징어지우개를 발명해 불가리아 암살단에 쫓기는 남자와, 그 사건이 거짓이라고 주장하는 여자의 대립을 그린 부조리극이다. 이 작품은 비현실적이고 부조리한 사건을 통해 인간 심리의 복잡성과 사회의 불합리성, 그리고 사회적 소외와 고독을 드러내며, 현대 사회와 개인의 삶을 성찰하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한다.
티켓 예매 및 자세한 사항은 인터파크 티켓 또는 극단 58번국도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연명 | 오징어지우개 |
기 간 | 2024. 09. 14(토) - 09. 16(월) |
시 간 | 15시 (전 회차) |
장 소 | 서울 대학로 아트포레스트 2관 |
극작가 | 베츠야쿠 미노루 |
번 역 | 나옥희 |
연 출 | 김재웅 |
출연진 | 이종원, 정예지, 홍수민 |
제작진 | 조연출/송수현, 예술감독/이근희, 드라마 트루그/배선애, 조명/이현직, 음악/박민수, 작곡/노의철, 미술감독/이애리, 사진/보통현상 |
주관/주최 | 극단 58번국도 |
후 원 | 주대한민국일본국대사관 |
티 켓 | 20,000원 |
예매처 | 인터파크 |
러닝타임 | 60분 |
문 의 | 02-941-5855 |
■ 연출/ 김재웅
- 연출가・배우
- (연출) <비상구는 있다>
- 극단 58번국도의 단원이자 배우인 김재웅은 <비상구는 있다>의 연출 경험과 다년간의 배우 활동 경험을 살려 이번 공연의 연출을 맡아 새로운 신인 연출가의 시선으로 <오징어 지우개>를 만들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