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일한 사회・문화 세미나 개최
10월 28일,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은 한일문화교류회의와 공동으로 ‘제3회 일한・사회문화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본 세미나는 일한 양국에 공통된 다양한 사회 문제와 문화・인적 교류의 현 상황에 대해, 한국의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일본에서 전문가를 초빙하여 일본 사회의 현 상황에 대해 강연을 실시하고, 그 후 참가자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상호 이해를 높일 목적으로 실시한 것입니다.
이번에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실시했던 지난 세미나 이후 처음 대면으로 실시했는데 ‘일한의 고령 사회 대책-돌봄 정책의 차이와 돌봄 실태’를 주제로, 도쿄경제대학 현대법학부의 니시시타 아키토시 교수와 고려대학교 고령사회연구센터의 하방용 연구원 두 분을 초빙해, 각각 ‘일한 요양보험제도의 차이에 관한 비교 연구’, ‘일한의 구체적인 돌봄 실태 분석’을 주제로 강연을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