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한일 사회∙문화 세미나 개최
6월 21일, 주대한민국일본국대사관 공보문화원은 한일문화교류회의와 공동주최로 '제4회 한일 사회∙문화 세미나'를 한국프레스센터 18층(서울외신기자클럽)에서 개최했습니다.
본 세미나는 한일 양국에 공통되는 다양한 사회 문제나 문화∙인적 교류의 현황 등에 대해 일본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한국의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일본 사회의 현상에 대한 강연을 실시하고, 강연 후에 참가자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상호이해를 다지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번에는 '서로 사랑받는 한국 문화∙일본 문화 -일본 애니메이션과 한국 드라마-'를 주요 테마로, 한일 양국의 전문가(이하 2명)를 모시고 강연 및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 ・강연자: 나리카와 아야 저널리스트(전 아사히신문 기자)/ 동국대학교 일본학연구소 연구원
- ・토론자: 서정일 명필름랩(구 명필름영화학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