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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발의 관계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 개소 15주년 기념식 축사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장 니시오카 타쓰시


오늘은 이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본연구소가 개소 15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 일본연구소가 일한관계뿐 아니라, 일본에 관한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모시고 연구활동을 하고 있는 목적은 무엇일까요? 설마, 한국이 일본을 이기기 위해, 일본을 꺾기 위한 것은

아니겠지요? 만약 그렇다면 저는 이 자리에 초대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다름 아닌, 일본과 한국이 여러 분야에서 서로 잘 알고 협력하면 서로에게 유익하기 때문이라고 저는 인식하고 있습니다. 서로를 잘 알고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가능하다면, 이 정도로 큰 성과를 얻을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 양국 관계는 세상 어디에도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 두 나라는 아시아에 둘 뿐인 선진 민주주의국가입니다. 기본적 가치관뿐 아니라, 경제 구조도 산업 구조도 사회 구성도 공통점이 많아, 직면하는 과제도 공통인 것이 많습니다.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여 협력해 임하면 서로에게 이익이 됩니다. 협력하면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분야는 안전보장뿐만은 아닙니다. 두드러지게 성장하고 있는 아시아의 장래를 이끄는

것이 가능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현시점에서 일한관계는 아직 미개발 상태입니다. 개발을 하면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분야가 무수히 펼쳐져 있는 프런티어라고도 할 수 있겠지요. 일한 두 나라는 세계 속에서

대국은 아닙니다. 이대로 상호 협력의 이익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은 정말 안타까운 이야기입니다.


우리 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서도 올부터 사회문화세미나라는 새로운 기획을 시작했습니다. 제1회는 일한양국에서 심각한 문제인 소자고령화 문제를 다루었습니다. 앞으로도

일본연구소와 함께 협력하면서 미개발 프런티어에 매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감사의 마음과 앞으로의 무궁한 협력을 기대하면서 제 축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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