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보도관 담화

파키스탄 페샤와르에서 발생한 테러 사건에 관하여(외무보도관 담화)

2023년 1월 31일

1. 일본은, 1월 30일 파키스탄 북서부 페샤와르시 모스크에서 발생한 테러 사건을 강력히 비난합니다.

2. 무고한 민간인에 대한 공격은 어떠한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습니다. 희생자분들의 유족에게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표하며, 부상자분들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합니다.

3. 일본은, 파키스탄 정부와 그 국민에 대해 강한 연대의 뜻을 표하며, 테러에 맞서는 파키스탄 정부의 노력을 지원할 생각입니다.

[참고]

1월 30일(현지 시간과 동일), 페샤와르 시내 모스크에서 자살폭탄 테러 사건이 발생. 보도에 따르면, 최소 92명이 사망하고 100명 이상이 부상(31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