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보도관 담화
이스라엘의 정착촌 건설 계획 추진에 관하여 (외무보도관 담화)
2022년 5월 16일
1. 5월 12일, 이스라엘 정부 당국이 요르단강 서안지구에 4,000여 채의 정착촌 주택 건설을 추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일본 및 국제사회의 거듭된 당부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정부가 정착 활동을 지속하는 데 대해 일본은 계속해서 깊은 우려와 함께 강한 유감을 표명합니다.
2. 정착 활동은 ‘두 국가 해법’ 실현을 해치는 국제법 위반입니다. 일본은 이스라엘 정부에 대해 상기 결정을 철회하고 정착 활동을 완전히 동결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며, 긴장을 높이는 행위를 삼갈 필요가 있음을 거듭 당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