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대신 담화

일본의 전통춤 ‘후류오도리’의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 결정에 관하여(외무대신 담화)

2022년 11월 30일

11월 30일(현지시간과 동일), 모로코왕국의 수도 라바트에서 열린 제17차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에서 ‘후류오도리(風流踊)’가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의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후류오도리'의 계승과 진흥에 힘써 오신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하며 축하드립니다.

이번 등재는 일본 각지의 ‘후류오도리’ 41건이 대상인 바, 이번 등재를 계기로 일본 각 지역의 매력이 다시 주목받기를 기대하며, 이러한 매력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