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행사 안내

2022년 12월 이후의 일한문화교류사업(공보문화원 주최・후원사업, 홍보지원사업)

※ 각 행사는 주최 측의 사정에 따라 향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후원행사는 각 주최측에 문의 바랍니다.

※ 공보문화원의 평일 개관 시간은 10:00~17:30 이며 토・일・공휴일은 휴관합니다. 단,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으므로 당관 홈페이지를 확인하신 후 방문 바랍니다.

●2022년 11월 30일(수)~12월 8일(목) 10:00~17:00 (토∙일은 휴관)

행사 제9회 한일포토콘테스트 수상작품전
공동주최 주한일본국대사관 공보문화원,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나가사키현, 오키나와현, 일반재단법인 산인인바운드기구, 돗토리현, 시즈오카현, 에히메현
후원 아오모리현, 아키타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관광공사, 사단법인 제주올레, 한국엡손 주식회사, 주식회사 니콘이미징코리아, 전일본공수주식회사, 일본항공주식회사 한국지점, ㈜인터파크, 한국토요타자동차주식회사, 타쿠미곤, ㈜인페인터글로벌, 주식회사 벡터컴, 일반재단법인 일본자치체국제화협회 서울사무소, 일본정부관광국 서울사무소,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서울재팬클럽, 교도통신사, 연합뉴스, 일본어저널
주관 한일포토콘테스트 운영사무국
장소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2층 실크갤러리
내용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한일 간의 문화교류 촉진과 관광 진흥 등을 목적으로 개최되는 사진 콘테스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일 양국의 매력’을 테마로 촬영한 사진을 모집하여 수상 작품으로 선발된 사진을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실크갤러리에서 전시한다. 수상 작품으로 선발된 사진을 통해 한국과 일본의 각 지역의 매력을 알리고 모든 지역에서 활발한 한일 문화 교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 올해는 제주에서도 수상작품전이 개최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일포토콘테스트 공식 홈페이지 참조. 무료입장.
문의 한일포토콘테스트 운영사무국 02-765-3011(내선163) info@kjphotocon.org

●2022년 12월 7일(수)

행사 2022동아시아축제
주최 인천광역시
주관 ㈜월드커뮤니케이션
후원 주한일본대사관, 주한중국문화원
장소 인천서구문화회관
내용 인천광역시 주최로 일한중 음악교류 행사인 ‘동아시아축제’를 개최한다. 인천광역시는 일본의 도지마구, 중국의 시안시와 함께 2019년에 일한중의 국가적 프로젝트인 동아시아 문화 도시로 선정되었다. 이를 계기로 인천시는 매년 문화 교류 도시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한국의 인천시, 일본의 도지마구, 중국의 시안시의 음악가와 음악 단체가 참가하는 ‘2022동아시아축제’를 개최해 음악교류를 통한 세 도시의 상호교류를 다진다. 일한중의 전통악기와 의상 전시 및 체험전을 실시하며, 3도시의 성악가가 인천 뉴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협연하는 음악회를 실시한다. 일본에서는 도지마구 출신의 소프라노 다지마 하츠키가 참가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홈페이지 참조. 무료관람.
문의 (사)한국음악협회 02-2655-3061

●2022년 12월 8일(목) 18:00~20:30

행사 일한문화교류공연 제10회 ‘동행’
주최 한일문화교류회의
후원 주한일본대사관,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재팬클럽
후원 국립극장 하늘극장
내용 한일문화교류회의 주최로 2012년부터 열리고 있는 일한문화교류공연 연작 시리즈 ‘동행’의 제10회 공연. 이번 공연에는 일본의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요시마타 료와 한국의 기타리스트 배장현을 중심으로 일본과 한국의 아티스트가 요시마타 료 작곡의 유명곡을 연주한다. 무료관람
문의 ㈜샛강나루 02-702-7775

●2022년 12월 14일(수)~2023년 1월 6일(금) 10:00~17:30 (토∙일 및12월 29일~1월3일 휴관)

행사 일본국제교류기금 순회전 요괴대행진-일본에서 온 신비한 요괴들
주최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일본국제교류기금
장소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2층 실크갤러리
내용 일본의 옛 두루마리그림이나 다색목판화를 중심으로 그리고 완구와 영화와 같은 미디어를 통해 현대까지 널리 알려진 일본의 요괴 문화를 소개하는 전시회. 동서고금의 모든 문화에서 설명하기 어려운 신비한 현상에 대해 다양한 이미지가 만들어져 왔다. 일본의 요괴도 그러한 초자연적인 힘을 발휘하는 캐릭터의 일종으로, 여러 이야기에 등장해 사람들을 놀라게 하기도 하고 무서움에 떨게 하기도 했다. 그리고 시대가 지남에 따라 새로운 과학이나 기술이 사람들의 생활을 바꿈으로써 요괴들은 점차 장난끼 많은 친구와 같은 존재로 변해갔다. 일본에는 지금도 여름에 괴담을 즐기는 문화가 이어지고 있으며 요괴들이 텔레비전이나 극장에 자주 등장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러한 요괴들의 ‘대중화’에 초점을 맞춰 신비한 일본의 요괴 세계로 초대한다. 자세한 내용은 당관 홈페이지에 공지 예정. 무료입장.
문의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02-765-3011(내선120,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