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한관계 >> 일한정상회담
 
   
   
이명박 대통령 방일(개요)
 
       
    2008년 4월 21일  
   


1. 일정 개요

 4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명박 대통령 내외분은 일본을 공식 실무 방문했다. 
 20일은 저녁 도쿄에 도착한 뒤 재일동포 리셉션에 참석했다. 21일은 먼저 9시 40분부터 11시까지 일한정상회담이 열렸다. 이어서 양 정상은'일한 비즈니스 서 밋 라운드테이블'참가자로부터 제1회 회의 결과를 보고받았다. 이 후 양 정상은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공동프레스 발표를 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일본경단련 주최 오찬회에 참석했고 오후에는 김윤옥 여사와 함께 천황, 황후 양 폐하와 회견했으며, 일본 국민 100명과의 대화, 총리 내외 주최 만찬에 참석한 뒤 귀국했다.


2. 일한 정상회담 개요

(1)일한 관계

(ㄱ)총론
 양 정상은, 가장 소중한 이웃 관계인 일한 관계를 그 어느 때보다도 친밀하게 하 고 일한 양국이 국제사회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일한 관계를 한층 성숙한 동반자 관계로 확대해갈 것을 확인했다.'셔틀 정상외교'를 통해 앞으로 '일한 신시대'를 구체화해 갈 것을 확인하며, 홋카이도 도야코 서밋의 아웃리치 회의 참석을 위한 이명박 대통령의 방일과 올 하반기 후쿠다 총리의 방한을 확인했 다.

(ㄴ)교류
 양 정상은, 미래지향적인 일한관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도 젊은이들의 교류가 중요 하다는 점에 동의했다. 이를 위해 1)워킹홀리데이 제도 참가자 수를 2009년도에는 현재의 두배인 7,200명, 2012년에는 1만명으로 확대한다. 2) 앞으로 3년동안 새로 이 1500명의 대학생, 대학원생의 유학을 일한 양국정부가 지원하는'일한 대학생교 류사업'을 시작한다. 3)국제사회에 함께 공헌해가는 일한관계를 염두에 두고 광범 위한 분야에서 일한양국의 전문가가 공동연구하는'일한 신시대 공동연구 프로젝 트'를 시작한다는 것 등에 합의했다.

(ㄷ)경제
 양 정상은, 일한의 대표적 기업의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일한 비즈니스 서밋 라운드테이블'의 설치를 환영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를 표명했다. 일한 경제연계협정(EPA)이 일한 경제관계의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데 인식을 함께하고, 교섭재개를 위한 검토 및 환경양성을 위한 실무협의를 6월중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2)북조선(북한) 문제

 양 정상은, 북조선(북한)이 조기에'완전하고 적확한 신고'를 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 동의하고 일한, 일한미가 한층 긴밀히 연계해 갈 것을 확인했다. 또한 중국과 도 협력해갈 필요가 있다는데 의견을 함께했다.
 일조관계에 대해 후쿠다 총리는 납치, 핵, 미사일 등의 현안을 포괄적으로 해결 하여 불행한 과거를 청산하고 국교정상화를 실현한다는 입장을 설명했고, 이 대통 령은 일본의 입장에 대한 이해와 지지를 표명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북조선(북한) 이 핵을 포기하고 사회를 개방한다면 1인당 국민소득 3천달러가 되도록 지원할 용 의가 있다는'비핵, 개방, 3000'정책을 설명했고, 후쿠다 총리가 지지를 표명했다.

(3)국제적 과제에 관한 협력

 양 정상은 기후변동문제를 비롯한 환경문제, 에너지, 개발지원 등 국제사회의 과 제에 대해서도 일한 간의 협력을 강화해가기로 합의했다.

(4)기타

 후쿠다 총리가 올해 안에 일본에서 일한중 정상회담을 개최할 것을 제안했고 이 명박 대통령은 지지를 표명했다. 또한 양 정상은 일한미 3국이 폭넓게 국제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데 동의했다.


3. 기타 행사

(1) '일한 비즈니스 서밋 라운드테이블'참석자가 양 정상에 보고

 2월에 열린 정상회담에서 양 정상은 일한 양국 경제계 간의 대화와 협력 강화를 양국 경제계에 촉구하기로 했으며, 이에 따라 양국 경제계가 조정을 거쳐'일한 비 즈니스 서밋 라운드테이블'을 발족, 21일 오전에 그 첫 회의가 개최되었다.일한정 상회담 종료 후, 미타라이 후지오(御手洗 富士夫) 경단련 회장 및 조석래 전경련 회장을 비롯하여 동 라운드테이블 참가자가 양 정상에게 첫 회의결과를 보고했다. 양 정상은 감사의 뜻을 표하며 동 라운드테이블의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를 표명했 다.

(2) 후쿠다 총리주최 만찬회

먼저 양 정상의 연설에 이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환담이 이루어졌다. 만찬회 마지막에는 노가쿠(能口) 북 연주자인 오쿠라 쇼노스케(大倉 正之助) 씨와 한국전 통무용가인 정명자 씨의 합동공연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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